미국의 사회복지의 발달사

소개글

주제: 미국의 사회복지의 발달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식민지 빈민법과 빈민법 개혁운동
2. 민간사회복지의 활성화
3. 사회복지사의 전문화
4. 대공황과 사회복지
5. 사회보장법
6. 사회복지정체기
7. 오일쇼크 이후 사회복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602년 아메리카에 정착한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에 정착하면서, 원주민을 몰아내고 통치하면서 여러 가지 유럽의 제도들을 가져왔다. 사회복지제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빈민법도 마찬가지로 영국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영국과 식민지의 빈민구제는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었다. 영국에서 종교는 빈민에게 구민과 안식처를 제공하였으나, 프로테스탄티즘은 빈민에 대해 철저히 엄격하고 냉정했다. 빈민을 도덕적 결함이 있는 존재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초기 빈민법은 지역사회의 책임, 가족의 책임, 빈민의 분류 이 세 가지 원칙에 의하여 운영되었고, 외지의 이방인에 대하여 배타적이며 가족의 책임으로 빈곤의 해결을 두며 정부는 가족이 없는 노인이나 환자 등 요보호 대상자만 일부 구제하였다.
현재에도 미국은 선진국 중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개입보다는 개인과 민간의 역할에 많은 것을 맡기는 사회복지모델을 채택하는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미국 사회복지발달의 역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재 연방정부와 민간의 네트워크 형태의 융복합적 서비스체계의 발전을 이룩하게 된 과정을 쭉 살펴보고 정리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식민지 빈민법과 빈민법 개혁운동
미국의 독립혁명 이후에도 빈민법은 큰 차이가 없었다. 구제가치가 있는 빈민에 대한 구제만 이루어졌으며 엄격한 처우의 원칙에도 변함 없었다. 그러다가 1820년대부터 빈민법에 대한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맬서스주의에 영향을 받은 박애사업가들이 빈곤문제를 쟁점화하였다. 빈민이 게으르고 무지하며 낭비하며 무절제하다고 비난했으며 이들에 대한 구제는 현물제공이 아니라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원석조, 2020).

참고 자료

심상용 심석순 임종호, 『사회복지발달사』, 학지사, 2016.
원석조, 『사회복지발달사 제6판』, 공동체, 2020.
홍숙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