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쟁점에 대한 사례 분석 - 대전 동물원 퓨마 탈출 사건을 통하여

소개글

"윤리적 쟁점에 대한 사례 분석 - 대전 동물원 퓨마 탈출 사건을 통하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사건 개요
2. 사건 선정 이유
3. 사건의 윤리적 쟁점
4. 사건에 대한 윤리적 분석
5. 사건에 대한 윤리적 평가 및 결론

본문내용

2018년 9월 18일 17시 경,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 오월드에서 오월드가 보유한 퓨마 중 호롱이라는 이름의 2010년생 암컷 퓨마가 퓨마사 내부에 있는 것이 확인되지 않자 당일 오전 8시 30분에 있었던 퓨마사 청소 후 퓨마사 방사장의 외부와 연결된 출입구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열려있던 상태의 출입구를 통해 퓨마가 외부로 벗어난 것으로 여겨져 119에 신고되고 주변 거주자에게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되었다. 이후 동물원 측의 주장에 따라 생포를 원칙으로 한 추적이 시작되어 18시 35분 경 동물원 야산 인근에서 퓨마를 발견. 마취총을 쏘았으나 마취상태에서 달아나는 바람에 포획에는 실패했다.
마취 포획에 실패하자 소방경찰당국은 맹수류는 현장 상황에 따라 사살할 수 있음을 명시한 대전도시공사의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퓨마를 사살하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추적을 진행해 21시 44분 경 오월드 동물원 내 동물병원 인근 퇴비사에서 퓨마를 재발견. 사살하면서 상황이 종료되었다.
대전시의 오월드에 대한 감사 결과 오월드의 연중 무휴로 인해 직원들의 근무조 배치에서부터 2인 1조로 활동해야 하는 기본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점과 혼자서 동물사에 들어갈 수 없도록 규정된 보조 사육사가 혼자 퓨마사에 출입해 업무를 맡은 점. 퓨마사 감시카메라가 고장난 상태였다는 점 등..

<중 략>

참고 자료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 나무위키
"총체적 관리부실로 '퓨마 탈출'... 대전 오월드 중징계", 충남일보, 2018.10.18, http://www.chung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936
"4강 공리주의 의무론", 현대사회와 윤리 강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