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막막할 땐 스토아철학" 요나스 잘츠게버 작가의 글을 읽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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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생이 뭐 막막하거나 풀리지 않거나 재미없거나 말거나 다 내 인생이나 네 인생이나 우리는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 삶의 기술을 논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철학인데 이미 그렇게 중학생 시절부터 살아왔다. 스토아철학의 개념은 통제 가능한 것에 몰두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내버려 두라는 것인데 어렸을 때는 잘 모르고 했겠지만 되짚어 보면 그렇게 스토아철학처럼 살기 시작한 것 같다. 과연 스토아철학이 무엇인가. 책에서 언급한 대표적인 철학자 4명을 거론하자면 세네카, 무소니우스 루프스,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루렐리우스이다. 생소한 듯 들어본 철학자들의 이름이었다. 삶의 기술을 어릴 때부터 터득한 것인가는 의문이 들지만 어릴 때부터 내일이 아니면 무심했고 항상 호기심이 많았고 다른 친구들과 의견 충돌이 있어도 크게 싸우지 않았다.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했고 놀기를 좋아했다. 행복을 생각했었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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