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법_1. 물권과 채권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2. 채권은 청구권인가 3. 갑은 자전거를 사기 위해 마트에 갔는데 구경 중 갑의 과실 없이 자전거가 무너지면서 다쳤다. 갑은 마트에 대해 계약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4. 갑은 을에게 갑의 우사에 있는 1마리의 소를 팔기로 하였는데 갑의 우사에 있는 소들이 병에 걸려 모두 죽게 되었다.
- 최초 등록일
- 2023.08.02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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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물권과 채권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2. 채권은 청구권인가?
3. 甲은 자전거를 사기 위해 마트에 갔는데 구경 중 甲의 과실없이 자전거가 무너지면서 다쳤다. 甲은 마트에 대해 계약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4. 甲은 乙에게 甲의 우사에 있는 1마리의 소를 팔기로 하였는데 甲의 우사에 있는 소들이 병에 걸려 모두 죽게 되었다.
(1) 이 경우 법적 처리는 어떻게 되는가?
(2) 만약 甲의 우사에 있는 소가 아니라 황소 1마리를 팔기로 한 것이라면 어떻게 되는가?
본문내용
물권은 재산권으로서 직접적이면서 배타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권리이며, 채권은 특정인인 채권자가 다른 특정인 채무자에 대해서 일정한 행위(급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이렇게 중요한 재산권에 속하는 물권과 채권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물권은 타인의 행위를 거칠 필요없이 그 물건을 직접적으로 지배하는 권리이지만, 채권은 특정인에 대해서만 그 급부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따라서, 채권에는 배타성이 없으나 물권에는 배타성이 존재한다. 둘째, 물권은 그 사용·수익을 보장하기 위해서 물권적 청구권이 인정되지만, 채권은 배타성이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그 권리보호를 주장할 수 있는 물권적 청구권을 인정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조호현·이호행 공저, 「물권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서울, 2021
대법원 1997. 10. 10. 선고 97다27022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