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주하거나 일하는 공간에서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이 접근 가능한 시설이나 공간 등이 있는지 찾아보고 서술하시오.

소개글

직접 작성된 양질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제: 내가 거주하거나 일하는 공간에서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이 접근 가능한 시설이나 공간 등이 있는지 찾아보고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 가능한 시설이나 공간과 이유
2. 이용이 어려운 공간이나 장소와 그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가 길을 걸어다닐 때의 풍경을 생각해보자. 횡단보도를 건너다보면 어느새 초록불이 깜빡이기 시작하고 서둘러 뛰어가 신호등이 빨간 불로 바뀔 때쯤 인도에 도착하고는 한다. 그런가하면 정신없는 출근길에는 사람들이 양쪽 줄로 늘어선 에스컬레이터에 타고서도 시간이 촉박해 걸어 올라가고는 한다. 그런데 이 풍경 속의 내가 만약 휠체어를 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상상해본다면 어떠할까. 아마 애초에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는 밖으로 나올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이 공공 시설을 비롯한 외부 시설을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한 국가이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리는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서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야하는 먼 거리의 외출, 중간에 화장실에 들러야 할 정도로 장시간이 소요되는 외출의 경우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참고 자료

동아닷컴, 홍석호, ““시끄러워도 괜찮아요”..‘느린 학습자’위한 ‘시끄러운 도서관’ 생긴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311/94490317/1, 2019.3.11.
오마이뉴스, 박장식, “휠체어 타고 고향 가는 장애인들, 역에서 한발짝도 못 나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0271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2020.1.24.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향유를 위해 앞장서고 싶어요!””,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93, 2019.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