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팔경 답사보고서 및 경관가치분석
- 최초 등록일
- 2023.07.2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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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떤 지역에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덟 군데의 경치를 우리는 팔경이라 부른다. 대표적인 예로 관동팔경과 단양 팔경이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경기도 ‘양평’이라는 지역의 팔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양평팔경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양평에 대한 간단한 도시 정보를 살펴보면, 양평은 경기도 동쪽 끝에 있는 군으로 면적 877.81km2으로 1개 읍과 11개의 면으로 행정이 구분되어 있다.
경기도 양평군에 따르면 옆의 사진과 같이 양평 8경을 정리해둔 홍보 포스터가 존재한다.
첫 번째로는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 두 번째 두물머리(느티나무와 황 돛단배), 세 번째 세미원의 장독대 분수대와 연꽃식재지, 네 번째 남한강 자전거길, 다섯 번째 백운봉 정상, 여섯 번째 양평 생활 체육공원, 일곱 번째 화서 이항로 생가 그리고 마지막 여덟 번째 구둔역이 있다.
이 여덟가지의 경치에 대해 순서대로 정리하여 내용을 설명해보고, 직접 방문한 사진과 함께 장면경관을 보며, 경관대상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설명해보자 한다.
첫 번째 경치로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626-1 용문사에 위치하고 있다. 용문사에 가면 대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바로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 이다.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기도 하며, 천연기념물 제 30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양평 대표 관관지중 하나라 뽑히며 외부인들 뿐만 아니라 양평 군민들 역시 은행나무의 나이처럼 오랜 기간 동안 자주 방문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양평군 주민들은 봄, 가을이면 이곳에서 은행나무를 위해 큰 제사를 지낼 만큼 은행나무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것 같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양평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