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시대에 태권도장 홍보 전략 방안

소개글

국기원 승품단심사 논문
6단 논문주제: SNS시대에 태권도장 홍보 전략 방안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태권도장 현황
2.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SNS의 활용 방안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태권도연맹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는 210개국이다. 우리나라처럼 국기원의 태권도 품, 단증 제도가 운영되고 있는 나라는 202개국이다. 사실상 대부분의 태권도연맹 가입국이 국기원의 태권도 품, 단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태권도 인구는 2억 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중국의 태권도 수련 인구만도 약 5천 만 명에 육박한다.
세계적으로 보면 태권도의 인기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고,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 우리나라에서는 반대로 태권도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태권도장이 처음 문을 연 것은 해방 직후인 1945년이었다. 이 당시에 전국에 5개의 기간도장이 생겼다. 청도관, 무덕관, 송무관, YMCA 권법부, 조선연무관 권법부가 그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태권도장의 모체가 된 곳들이다.
이들 5대 기간도장은 1950년대 중반이 되면 분파되어 강덕원, 오도관, 정도관, 한무관을 추가하여 9대 중앙본관으로 확대된다. 그리고 이 9대 중앙본관이 다시 40여 개의 작은 관으로 분화되면서 수 백 개의 지관을 형성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태권도를 주로 배운 사람들은 청소년과 청년들이었다. 1960년대가 되면 전국의 태권도장은 519개로 늘어나게되었다. 1970년대 초반이 되면 국내의 태권도장은 1천 6백 개까지 늘어나게 되고, 수련생의 수는 130만 명으로 추산되었다.
1980년대와 90년대가 되면 국내 태권도 수련생의 수는 절정을 이루지만,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었다. 1990년대 말이 되면 성인 수련층은 3% 수준에 불과했다. 태권도 수련생의 수가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였다. 2005년이 되면 태권도계는 수련 인구가 감소하면서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참고 자료

세계일보, 황용호, 2021.6.18. 태권도는 한류 원조.. 5대양 6대주로 영토 확장 시킬 것
TKDBOX, 서성원, 2018.10.11. [팩트 체크] 태권도장 생성-발전-침체-활성화 쟁점
아주경제, 박초롱, 2013.1.3. 경쟁 태권도장 현수막 상습 훼손... 태권도장 관장 등 3명 붙잡혀
한국콘텐츠미디어, 2018년 전국 태권도학원 주소록 CD
중앙일보, 김정민, 2020.3.3. “SNS 없으면 아싸” 이제 옛말... 10명 중 3명만 인맥 관리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