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바이러스 간염의 병태생리와 간호관리

목차

1. 바이러스성 간염의 병태생리, 간호
1) A형 간염
2) B형 간염
3) C형 간염
4) D형 간염 (델타 간염)
5) E형 간염
6) G형 간염
7) 독성간염
8) 알코올성 간염
9) 전격성 간염

2. 간염 환자의 간호과정
1) 간호진단: 간기능 장애의 위험
2) 간호진단: 피로
3) 간호진단: 영양 불균형: 영양부족
4) 간호진단: 체액부족의 위험
5) 간호진단: 상황적 자존감 저하
6) 간호진단: 피부통합성 장애
7) 간호진단: 감염 위험성(2차 감염/전파)
8) 간호진단: 지식부족(질병과정, 예후, 치료, 자가관리, 퇴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인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군대, 탁아소, 교도소, 장애자를 위한 시설등과 같이 사람이 많은 것과 위상상태가 불량한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지역적 질병이나 유행성으로 발병할 때는 위생상태가 좋은 곳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A형 간염은 장바이러스 계열의 RNA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분변에 오염된 식수나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간에서 복제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담즙으로 배출, 대변에서 높은 농도로 검출된다. 황달이나 간효소 수치가 상승되기 2주 전부터 증상이 나타난 후 8일까지 감염력을 갖고 있으며 감염력이 소실되는 것은 황달이 사라지고 1주일 후이다.
▶병태생리
감염 후 평균 4주 내외 A형 간염 항체가 나타난다. 감염초기에 혈액이나 분변에서 HAV-Ag 또는 HAV-RNA를 직접 검출할 수 있으나 황달이 시작되면 바이러스의 혈중 농도와 분면 배출히 급속히 감소하므로 진단은 주로 혈청 IgM anti-HAV에 의존한다. IgM anti-HAV는 감염 즉시 생성되어, 첫 주에 최고치에 달하며 3-6개월 안에 사라진다. 감염1개월 후에 최고치에 이르며 수년간 몸에 남아 있으면서 면역활동을 하며, 이 지표는 과거 감염 후 획득한 면역상태를 의미한다.
▶간호
- 개인위생: 감염된 사람의 분변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되므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를 철저하게 격리시키는 것은 필요하지 않으나 배설물 취급에 특히 주의하며 대변 후에 손을 씻는 것과 개인용 세면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과 어린이를 돌보는 기관, 장애인 재활 시설 등에 있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
- 식수 공급: 수돗물 공급이 A형 간염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한다. 개인적으로 식수를 조달하는 방법은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정부나 다른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 오염된 낚시터는 위험하다. 이런 오염된 물에서 자란 조개들은 A형 간염의 주요 감염원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1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