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자궁내막암 case study (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2개), A+ 받았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3.07.15
- 최종 저작일
- 2020.06
- 12페이지/ MS 워드
- 가격 3,000원
소개글
"모성간호학 자궁내막암 case study (간호진단 4개, 간호과정 2개), A+ 받았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원인 및 위험요인
2)증상
3)유형
4)치료적 관리
2. 자료수집
1) 일반적 간호 정보
2) 건강력
3) 산과력
4) 치료경과
3. 간호과정
1) 간호진단 목록
2) 간호과정표 (우선 순위 높은 2개의 간호진단으로 작성)
4. 간호과정 총평가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은 2016년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의 2.5%를 차지하며 여성 암 발생률 순위 11위인 것으로 보고되면서 최근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암이다. 최근 자궁내막암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이유는 평균수명의 연장, 서구적인 식생활 변화, 폐경 후 호르몬 요법의 사용증가 및 조기진단 때문이다. 자궁내막암은 일차적으로 폐경 후 여성에서 발생하는 질환이며, 나이가 들면서 악성도도 증가한다. 평균 발생연령은 60세이며, 대상자의 75%가 50세 이상이다. 그러나 40세 이전 또는 70세 이후에도 발생 가능하며, 이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내막암 5년 생존율은 89%이며, 병기별로 1기 96.6% 이상, 2기는 82.2%, 원격전이된 경우에는 31.7%이다.
원인 및 위험요인
자궁내막암의 대부분(75%)은 에스트로겐 의존성의 내인성 혹은 외인성으로 에스트로겐의 노출된 기왕력이 있는 경우이고 나머지 25%는 자궁내막 비후, 폐경기 전후에 자궁내막증식증에서 시작하여 악성종양으로 발전한다. 미산부,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에 의한 장기간의 에스트로겐의 노출, 무배란성 월경장애에 의해 분비기에 이르지 못한 자궁내막의 계속적 에스트로겐 자극, 비만, 고혈압이 있는 폐경기 여성이 고위험군에 속하며, 유방암 또는 난소암의 가족력,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약제의 장기적인 사용 등이다. 또한 프로게스테론 제제가 포함되지 않은 에스트로겐 대치요법을 폐경기 여성에게 사용할 경우 자궁내막암 발생이 4~8배 높으며 고용량과 장기 사용 시 더 증가한다. 유방암의 치료제로 항에스트로겐 제제인 tamoxifen 사용 시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2~3배 증가한다.
증상
주된 증상은 폐경 후 출혈, 폐경전기 반복되는 출혈 등의 비정상적 자궁출혈이다. 후기 증상은 점액 혈액성 질분비물, 골반통, 요통 등이다.
유형
병리적인 유형은 에스트로겐 의존성과 비의존성의 두 가지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박영주, 심미경 외 공저,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