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결장직장암 case
- 최초 등록일
- 2023.07.0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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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결장직장암(colonorectal cancer)은 대부분 선암(adenocarcinoma)로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 습관이 점차 서구화됨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전체 암의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장직장암은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가장 호발하고 남녀 발생률은 비슷하다. 대부분의 종양들은 큰창자의 원위부분인 S자 결장부터 직장까지의 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직장 S자 결장부터 직장 까지의 부위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직장 S자 결장(rectosigmoid) 부위의 암 발생률은 감소추세이나 오른쪽 결장(right colon)의 암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다. 결장직장암의 5년 생존율은 종양이 침범한 부위에 따라 다르나, 병소가 국한된 초기의 경우는 90%이고 주변의 기관과 림프절로 퍼진 경우는 50%이다.
1) 원인
결장암의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40세 이상의 연령과 저섬유소 식이, 고지방 음식 및 너무 정제된 음식 등이 위험인자로 제기되고 있고, 가족적 성향이 있는 듯하다. 저섬유소 식이는 소량의 변을 생성하여 장내 통과시간이 지연되므로 대사와 장내세균의 최종 산물인 발암 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 시간이 길어짐으로써 위험요인이 되며, 고칼로리의 지방 음식과 육류의 과다 섭취(콜레스테롤이 암 발생의 원인이 됨)가 암 발생과 관련된다. 또한 만성 궤양성 큰창자염, 육아종(granulomas) 및 가족성 용종(polyposis)이 있으면 위험이 더 높아진다.
2) 병태생리
악성종양의 대부분이 (최소한 50%) 직장에서 발생하며, 나머지 20~30%는 S자 결장과 내림결장에서 발생한다. 그 외는 가로결장과 오름결장에서 발생하며, 오름 결장에서의 발생률이 가로결장에서의 발생률에 비해 2배 정도 높다. 대부분의 결장암은 선종성 용종에서 시작하여 악성이 됨에 따라 장 내에서 크기가 커지고 장벽을 침윤하여 림프계로 퍼지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