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 -페터 하프너 서평, 독후감, 감상문

목차

1) 1.사랑과 성
2) 3.유대교와 양가감정
3) 5.권력과 정체성
4) 7.종교와 근본주의
5) 10.행복과 도덕

본문내용

오늘날의 모든 기술의 목표가 인간적인 접촉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진보로 여겨지고 있다. 그 결과 우리의 행위는 양심에서 멀어지게 된다. 누군가를 사람대 사람으로 마주할 때 필연적으로 느끼게 되는 그런 양심으로부터 말이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가벼운 에세이 책 처럼 보였는데 나에겐 굉장히 어려운 책이였다. 특히 정치, 정당, 사회주의, 공산주의, 마르크스 등등의 사회정치적 단어들이 많이 나올 때는 머리가 지끈거렸다. 지구문트 바우만이 사망하기 1년전 스위스의 저널리스트인 페터 하프너가 그의 집으로 찾아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을 책으로 담았다. 그래서 사랑에서 부터 시작해서 도덕, 사회, 정치, 권력, 종교 등등의 다양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