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무관리
- 최초 등록일
- 2004.06.0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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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리포트는 신문기사를 보고 느낀점을 적은것입니다
목차
<경제 포커스> 정유업계 환리스크 무방비
<시론> 영국을 추월한 아일랜드
일 정부 외환시장서 발 빼나
본문내용
<경제 포커스> 정유업계 환리스크 무방비
“1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환차손으로 모두 날린다는 게 말이 됩니까? 환율 때문에 회사가 뿌리째 흔들리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의 서영태(徐泳泰) 사장은 정유회사 근무경험이 전혀 없는 뱅커 출신이다. 그렇지만 환율변동에 무방비로 노출된 한국 정유업계의 오랜 관행을 바꿔나가고 있다.
서 사장은 ‘최고경영자(CEO)의 a마인드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경영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국내 정유사들은 외국에서 원유를 수입해 이를 휘발유 등․경유 벙커C유 등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수입대금을 달러화로 지급한다. 따라서 원-달러 환율변동에 아주 민감하고 이것 때문에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거나 줄어든다. 그러나 국내 정유사들은 여러 가지 이유를 내세워 환위험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석유가격을 올려 보상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현대, 목표는 100% 헤지=서 사장은 체이스맨해튼 부지점장과 옛 살로먼미스바니(SSB) 상무, 두산 씨그램 재무담당임원(CEO)을 지내고 2001년 말 현대 오일뱅크로 합류했다. 그는 이때 황당한 사실을 발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