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3.06.2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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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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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서적을 읽기 전에 전제하는 바는 단 하나이다. 나는 고조선과 단군, 그 외의 한국 고대사에 아는 바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후, 대학에서 기초 수업으로 간단히 들어본 지식들이 거의 다이다. 그러므로 이 서적을 읽었을 때도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서적을 읽고 나서 가장 큰 궁금증 중 하나는 “우리가 초ㆍ중ㆍ고등학교 시절에 한사군의 위치가 어디인지 제대로 배웠었나?”였다. 왜 배우지 않았을까? 어쩌면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에서 강하게 주장하고 비난하는 주류고대사의 행태가 해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김상태’라는 작가의 주장을 긍정적이게 받아들였을 때의 답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도 주류 고대사를 강하게 비판하는 작가의 주장에 쉽게 수긍할 수 없던 이유는 무엇인지 한 번 곱씹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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