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사랑의 책망 (요한계시록 3장 14-22절)
- 최초 등록일
- 2023.06.28
- 최종 저작일
- 2022.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어른설교] 사랑의 책망 (요한계시록 3장 14-22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브릿지
3. 본론
4.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혹시 최근에 종영 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 아시나요? 매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사랑했던 드라마인데요, 의사들이 병원에서 생활면서 겪는 출생과 고통, 기쁨, 죽음 등을 생동감 있게, 다루며 마치 인생의 축소판 Story라는 평이 있습니다. 저도 원래는 드라마를 잘 보진 않는 편인데 ㅎㅎ “중등부” 사역을 하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아야 하겠다.’로 시작해서 본 드라마인데 완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저는 배우 조정석을 좋아하는데요, 극 중에서 그는 밝고, 긍정적이고, 완벽한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매우 친절하고 인격적이죠. 그런데 그가 딱 분위기가 바뀌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수술을 할 때입니다.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그는 환자의 문제를 파악했다면, 병의 진단을 내릴 때는 가감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배를 칼로 갈라서, 수술을 하고, 환자를 살려 냅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사실 그렇지 않아요? 환자 입장에서는 친절하면 좋긴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친절하기만 하면 안 되고, 자신의 병을 “정확히” 진단해주고, “낫게”해주는 의사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브릿지
이와 비슷하게 오늘 본문은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사랑의 주님이시지만, 오늘 주님은 영적 의사로서 매우 냉철하고 강력하게 우리의 상태를 진단하십니다. “어? 내가 아는 예수님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직설적이고, 강력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를 사랑해서 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을 이미 믿는 “교회”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핏 값 주고 산 교회가 지금, 병들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냉철한 진단을 내리고, 이에 맞는 처방을 주시는 겁니다.
오늘 잘 아는 말씀일 수 있지만, 다시 “아멘”이시요 “창조의 근본이신” 주님의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