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A+> 미움받을 용기
- 최초 등록일
- 2023.06.25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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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넘기는 순간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가 너무 심도 있어 보이고 선뜻 구입하게 하는 주제가 아니라서 책을 다시 내려놨다. 하지만 과제를 위해 다시 구입하고 펼친 책은 내 마음에 쏙 들 정도로 재밌는 책이었다. 그동안 내가 깊게 고민했던 문제들이 이 책을 통해 모두 해결되는 통쾌한 기분을 느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청년이 괴짜로 알려진 철학자를 찾아가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주장한 것이 당신이냐고 묻는다. 이 세 가지 짧은 문장을 봤을 때 철학적인 내용의 서막이라는 생각에 답답함이 느껴졌었다. 이 후 청년이 철학자에게 묻는 질문을 통해 이 세 가지 내용을 풀이하자 답답함을 해소하게 되었는데, 이 문장을 개입시켜 나의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나의 인생도 나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나의 눈으로 보고, 나의 몸으로, 나의 감정으로 느끼는 주관적인 세계를 살아가고 있었고, 이 또한 지나고 보니 나의 주관에 의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좀 더 나은 인생, 행복하고 밝은 모습으로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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