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입을크게열라내가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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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여러분과 함께 내가 채우리라 이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기쁜 소식보다는 슬픈 소식이 더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평화에 대한 것보다도 전쟁에 대한 말을 레디오, 텔레비, 신문을 통해서 더 많이 듣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원 고갈에 대한 것을 풍성한 생활보다 더 많이 듣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실업자가 일어난다는 것을 희망적인, 보다 절망적인 소식을 듣고 있으니, 이와 같은 부정적이고도 절망적인 소식이 홍수와 같이 우리들에게 매일매일 몰아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계속 듣고 있으면 우리의 마음속이 좌절되고, 절망되고, 불안과 공포가 우리를 사로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부정적인 소식보다도 월등하게 영광스럽고, 위대하고, 찬란하며,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소식이심이 이는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일점일획도 변할 수 없는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저는 이 기쁜 소식을 오늘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온 세상이 어둡고 캄캄함이 다가와도 여기에 밝고 찬란한 빛을 주는 하나님의 귀한 소식이 있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예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서 젖과 꿀이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가실 때 주신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 약속은 또한 죄악의 애굽 세상에서 여러분과 나를 영적인 이스라엘로, 영적인 선민으로 이끌어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에게 동일하게 주신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내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이 놀라운 축복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자원이 고갈되고, 흉년의 소식이 없고, 인플레이션의 소리가 살기가 어려워진다는 소식이 온 세상에 꽉 들어찰 때, 주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고 채우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도록 하신다는 것은 얼마나 즐겁고 확실한 소식인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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