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 Colosseum (콜로세움)
- 최초 등록일
- 2004.05.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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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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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내용
■ story
● 로마의 동물 서커스
● 검투사들의 결투
● 죽음에 초연함 강요받은 검투사
본문내용
로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유적지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이탈리아어로는 콜로세오(Colosseo)라고 한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다. 콜로세움이란 이름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거대하다'라는 뜻을 가진 콜로사레(Colossale)에서, 또 하나는 경기장 옆에 네로 황제가 세운 높이 30m의 거대한 금도금 상 콜로소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인데 전자의 설이 유력하다.콜로세움은 기원후 72년 로마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네로 시대의 이완된 국가 질서를 회복한 후, 네로의 황금궁전의 일부인 인공호수을 만들었던 자리에 착공하여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80년) 때 완공하였다. 기원후 70년에 예루살렘을 정복한 티투스는 약 10만명의 포로들을 로마로 데리고 왔는데 일설에 의하면 그중의 4만명을 콜로세움 축조공사에 동원시켰다고 한다. 또한 여러 차례의 벼락을 맞아, 그때마다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6세기 전반까지 행해졌다. 완성 축하를 위해
100일 동안 경기가 열렸으며, 그 때 5,000마리의 맹수가 도살되었다고 한다.
제정기(帝政期) 로마의 복받은 로마 시민의 오락시설로서, 여기에서는 글라디아토르(劍鬪士)의 시합, 맹수연기(猛獸演技) 등이 시행되었다. 장대한 타원형 플랜이 있는 투기장은 아치와 볼트를 구사한 로마 건축기술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건조물로서 거대한 바위 축대위에 축조되었으며, 이 축대는 점토질의 인공호수위에 설치되어 지진이나 기타 천재로 인한 흔들림을 흡수하 도록 설계되었다.약 5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제국 최대의 투기장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