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역사] 랜드 앤 프리덤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5.0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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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족한 자료지만 잘 참고하세요..^^
목차
줄거리
영화의 배경
Land and Freedom
본문내용
이 영화는 트로츠키주의자인 '켄 로치'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그만큼 영화는 트로츠키주의자의 시선으로 스페인 내전을 그려내고 있다. 스탈린주의자들에 의한 공산주의에 대한 폭로와 반 파시즘주의, 그리고 노동자들의 혁명적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있는 영화이다.
줄거리
영화는 어느 노인의 죽음과 그 노인의 유품을 정리하며 할아버지의 과거를 알아가는 손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 노인은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인 데이빗이다. 데이빗은 과거 1930년대 영국 리버풀의 한 공산당 집회에서 한 스페인 시민군이 노동자들의 참전을 독려하는 연설에 감동받아 스스로 스페인 내전에 참전하기로 결심한다. 스페인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여러 민병대원들을 만나고, 이후 P.O.U.M.(품: 마르크스주의 통일 노동자당)의 민병대원으로 전선에 배치되어 프랑코의 파시스트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데이빗이 참전한 민병부대는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스스로 자원해온 노동자와 혁명적 사회주의자로 구성된 그야말로 다국적 노동자 민병부대였다. 부대 안에서는 모든 절차가 민주적으로 진행되었다. 지휘관도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선출하였고, 모든 결정은 회의를 통해 다수결 원칙에 의해 결정되었다. 그들은 진심으로 노동자에 의한, 진정한, 순수한 혁명을 갈망하는 집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