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족학] 중남미 교민
- 최초 등록일
- 2004.05.03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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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 교민관련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중남미 교민의 이주사
Ⅱ. 가족 생활
Ⅲ. 문화화와 자녀교육
Ⅳ. 경제활동
Ⅴ. 한인타운 변화추세(아르헨티나)
Ⅵ. 민족 정체성
Ⅶ. 교민 사회의 과제
본문내용
Ⅰ. 중남미 교민의 이주사
1. 조선인의 신분으로 이주
중남미 지역의 최초 이주는 1905년 5월 15일,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메리다(Merida)주에 도착한 1,031명의 조선인 계약노동자(con-tract laborer)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당시 멕시코는 디아즈 (Diaz)정권 하에서 미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 발전과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이 때 경제 개발의 주된 단위가 된 것은 노동력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었던 대농장, 이른바 아시엔다(hacienda)였다. 디아즈 정부는 894년 식민법(Law of Colonization)을 통과시킨 후, 노동력과 자본의 확대를 위하여 외국 이민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1897년경부터는 일본인, 1899년경부터는 중국인의 멕시코 이민이 어느 정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고, 우리 나라에서의 멕시코 이민은 1905년부터 이루어졌다. 당시 조선에서는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한 이후 주변 열강들의 세력 다툼 속에서 민중들의 경제적 궁핍이 극에 달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 가족학회
http://www.family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