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20세기패션 (1900~1960자료)
- 최초 등록일
- 2004.04.19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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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지분량을 제외하고 190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의 자료입니다. 70년대 80년대 자료를 추가하셔서 20세기 복식사자료로 활용하셔도 좋구요~
사진자료가 충분해서 발표자료로 활용하시기에도 좋을것 같네요~
많은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목차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시대별복식사를 정리
본문내용
1900~1909년
19세기 말의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문화를 이어받은 시기로 벨 에포크, 또는 에드워디안 시대로 불리었다. 패션에서도 정교하고 사치스러움과 화려함을 추구하였고 여전히 코르셋이 착용되었다. 허리를 조이고 힙을 강조한 S-Curve의 굴곡진 형태는 길게 휘어져 흐르며 물결치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당시 예술 사조인 아르누보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디자이너로는 Worth, Paqune, Doucet가 있다.
영국에서 여성의 참정권을 위한 운동을 벌이면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시작되어 여성용 테일러드 자켓이 나름대로 신여성들 사이에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고, 바닥에서 조금 올라온 스커트와 조금 단순화 된 블라우스는 이런 자켓과 함께 입혀졌는데, 이런 스타일은 곧 대중화 되었고. 여름 수트는 베일이 드리워진 창이 큰 모자와 함께 착용되었음.
1907년 이후, 라인이 가늘면서 직선적으로 되었고, 허리선이 올라가면서 허리는 자연스럽게 덜 강조되었음. 스커트는 과거보다 풍성해졌다.
이 시대의 특징으로 매우 여성적인 블라우스가 모든 계층의 여성들에게 착용되었음. 이 블라우스는 하이넥과 긴소매가 달려 의상과 같은 라인을 이루었음.
한편, 근대사회에 상응할만한 새로운 의복을 찾는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음. 자연스런 신체의 아름다움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움직임인 당시의 예술의 방면과도 공조하는 새로운 개념은 파리 오뜨 꾸띄르에 의해 구체적인 형태로 제안되어, 1차대전후에는 일반 여성들에게도 널리 파급되었음.
참고 자료
20세기 복식사
각종 인터넷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