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중계방송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04.04.1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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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PIFF 개막식 특집 방송 편성의 문제점
2. PIFF 개막식 특집 방송 진행상의 문제점
3. PIFF 개막식 특집 방송 기술상의 문제점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영상문화의 집중에서 벗어나 지방 자치시대에 걸 맞는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발전시키고자 기획된 영화제가 부산국제영화제이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생긴 영화제인 만큼 개최지인 부산에서 국제영화제의 입지와 지역민의 관심은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다. 부산문화방송(MBC)에서는 이런 지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10월 2일 저녁 7시 20부터 50분간 영화제 개막식을 중계방송 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수영 야외상영관 근처 임의로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안동진과 영화배우 이재은, 게스트인 영화평론가 정재형으로 진행으로 중계방송 되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다 보니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편성의 문제점', '진행상의 문제점', '기술상의 문제점'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1. PIFF 개막식 특집 방송 편성의 문제점.
① 방송시간대의 한계.
원래 개막식 행사 시작은 7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MBC 본 방송의 <뉴 논스톱4>가 끝나는 시간이 7시 20분이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맞추어 부산 MBC에서는 개막식을 7시 20분부터 방영하였다. 결국 10분의 시간적 공백이 생기에 되었다. 문제는 이 10분의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