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 문화인류학(386세대와 현재의 대학생세대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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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를 대상으로 그들의 특수성과 현재의 대학생과의 공통성을 논하기 위해 먼저 386세대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기로 한다. [386세대란 단어의 의미는 세월이 지나다보니 이미 40대가 되어버린 386세대도 있지만, 80년대에 대학을 다녔던 세대의사회적 성격을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용어로서, 군부독재, 학생시위, 화염병, 진보, 막시즘, 주체사상, 통일, 학력고사, 교복, 국가보안법, 조용필, 일일찻집, ...이런 단어들로 대표되는 세대라고 할 수 있다.]우리는 막연히 현재의 대학생인 우리와 386세대와는 무엇인가 다를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가 느끼는 무엇인가 막연한 차이...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세대차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세대 차이는 새로운 세대의 문화와 기성 세대의 문화 차이를 말하며 그 원인은 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기성 세대와 새로운 세대가 각기 다른 문화를 경험하기 때문이며 특히 현대 사회는 사회 변동의 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 차이가 더욱 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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