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파트릭 모디아노 '도라 브루더' 분석 및 발제문
- 최초 등록일
- 2023.06.15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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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 중앙대학교 8차 학기 총 4.5로 수석 졸업했습니다. (프로필 참고)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해당 과목 A+ 최고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홀로코스트
2. 줄거리
3. 감상
4.『도라 브루더』를 추천하는 이유
5. 마치며
본문내용
1. 홀로코스트
유대인들에 대한 독일인의 박해는 식을 줄 몰랐다. 그들은 계속하여 전 중 · 서부 유럽의 유대인들을 괴롭혔다. 그들은 길가에서, 집에서, 발견되는 유대인들을 닥치는 대로 체포하여 수용소로 보냈다. 베를린에서는 수십만의 유대인이 정처 없이 떠났으며, 프랑스에서는 13,000명의 유대인들을 체포하여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냈다. 네덜란드과 슬로바키아, 그리스의 살로니카에서도 수많은 유대인들이 살상 당하였다. 특히, 헝가리 내에 살던 유대인은 가장 큰 멸종의 위기를 경험하였다. 당시 유럽에 살고 있던 약 1100여 만 명의 유대인들 가운데 절반이 넘는 600여 만 명의 유대인들이 학살되었다. 1945년 1월 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가 해방될 때까지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인종청소라는 명목 아래 나치스에 의해 학살되었는데, 인간의 폭력성, 잔인성, 배타성,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2. 줄거리
‘나’는 8년 전 우연히 옛날 신문을 들추다가 1941년 12월 31일자 기사를 읽게 된다. ‘도라 브루더’라는 여자 아이를 찾는 기사였다. ‘나’는 묘한 호기심이 생기고, 도라 브루더의 삶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나’는 마침내 1937년 즈음 도라 브루더와 그녀의 부모가 오르나노 대로의 셋방 호텔에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나’는 도라 브루더의 정보를 찾기 위해, 그 근처에 있는 학교들에 연락하지만 성과를 얻어내진 못한다. ‘나’가 도라 브루더의 생년원일을 알아내기까지 4년이란 세월이 걸린다. ‘나’는 도라 브루더와 아무 연고가 없다는 사실 때문에 정보 찾기가 매우 힘들다. 여러 거절 끝에, ‘나’는 결국 도라 브루더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곳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도라 브루더의 파편적인 조각들만 찾아낸 뒤, 그녀의 아버지인 에른스트 브루더에 대해 조사한다. 에른스트 브루더는 오스트리아계 유대인이다.
참고 자료
(두산백과) 홀로코스트 [Holocaust]
파트릭 모디아노, 『도라 브루더』 (문학동네,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