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 레포트의 제목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꺼이 공헌하는 건축가’ 시게루 반으로
현대건축명작의 이해 수업을 들으며 작성했던 '시게루 반'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시게루 반은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건축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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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축가 선정을 위해 간단히 조사하던 중 우연히 ‘Shigeru Ban’ 건축가의 TED 강연 영상을 보게 되었다. 비록 몇 분 안 되는 짧다면 짧은 영상이었지만 강연을 접한 순간 그의 작품들을 보기도 전에 그의 철학과 마인드에 먼저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우선, ‘반 시게루’는 건축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의 2014년 37회 수상자이다. 이 상은 매년 건축을 통해 인류 및 사회, 환경에 공헌한 건축가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1979년 처음 만들어진 이래로 현재까지 이 상을 수여한 건축가가 총 50명도 안 된다는 점에서 이 상이 건축계에서 얼마나 대단한 상으로 여겨지는 느낄 수 있었다.
Ted 강연에서 Shigeru Ban은 자신을 1)“세계에서 유일하게 종이로 건물을 짓는 건축가”라고 소개한다. 이 대목에서 ‘과연 건축 재료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라는 생각과 ‘약하고 얇은 종이로 건축물을 어떻게 지을 수 있다는 거지?’라는 의구심이 함께 들었다.
참고 자료
“Emergency shelters made from paper: Shigeru Ban at TEDxTokyo”(2013.05.12.), TEDxTalks(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jHlyKT_Uug
강지원 기자, ‘종이 건축가’ 반 시게루 「“재해는 사람이 자초, 건축가로 책임감 느낀다.”」, 한국일보, 2019.06.1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774)
강지원 기자, ‘종이 건축가’ 반 시게루 「“재해는 사람이 자초, 건축가로 책임감 느낀다.”」, 한국일보, 2019.06.1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774)
반 시게루,『행동하는 종이 건축』, 박재영, 2020.06.01, p.11
제이비, ([일본 디자이너 이야기] 종이의 건축가), 반 시게루, 일본 미대 입시 전문 제이비, 2017.04.10, https://m.blog.naver.com/j-bee/220979986646
반 시게루,『행동하는 종이 건축』, 박재영, 2020년 6월 1일, p.37
강지원 기자, ‘종이 건축가’ 반 시게루 「“재해는 사람이 자초, 건축가로 책임감 느낀다.”」, 한국일보, 2019.06.1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774)
반 시게루,『행동하는 종이 건축』, 박재영, 2020.06.01., p.184
프리츠커 건축상 (https://www.pritzkerprize.com/)
「두산백과」, 반 시게루, 2021.05.19.,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76251&cid=40942&categoryId=34372)
반 시게루,『행동하는 종이 건축』, 박재영, 2020.06.01., 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