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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종의 식물의 특성과 생태를 사진과 함께 작성함
목차
1. 꽃기린(학명: Euphorbia milii)
2. 문주란(학명: Crinum asiaticum)
3. 백량금(학명: Ardisia crenata)
4. 소엽풍란(학명: Neofinetia falcata)
5. 점무늬털머위 (학명: Farfugium japonicum)
6. 제비꼬리고사리(학명: Thelypteris subochthodes)
7. 팔손이(학명: Fatsia japonica)
8. 홍가시나무 (학명: Photinia glabra)
9. 참고문헌
10. 느낀점
본문내용
1. 꽃기린(학명: Euphorbia milii)
긴 줄기에 솟아오른 꽃이 흡사 기린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꽃기린은 대극과의 다육식물이다. 어두운 갈색 줄기와 구둣주걱을 닮은 타원형의 잎을 가지고 있으며, 탁엽이 변화된 가시가 줄기 전체에 나 있다. 작은 깔때기 모양의 꽃처럼 보이는 부분은 사실 포(苞 잎의 변태, 꽃을 둘러싸는 작은 잎)이며 실제 꽃은 포 안에 작게 피어난다. 우리가 흔하게 보는 꽃기린은 붉은색 포이지만, 개량을 통해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의 품종도 존재한다. 원산지 마다가스카르에서는 2m까지 자라나 관상용으로는 50cm 정도 자란다. 일년내 꽃을 볼 수 있어 관상용과 공기정화 식물로 인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화분에 심고, 번식은 5∼6월에 꺾꽂이로 한다. 꺾꽂이 시 주의할 점은 유프로비아 속 식물이 으레 그렇듯 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므로 눈이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2. 문주란(학명: Crinum asiaticum)
문주란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털이 없고 길이는 30~60cm, 너비는 4∼9cm이다. 밑부분은 엽초가 칼집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고 있다. 7월이 되면 50cm 정도의 꽃대가 올라오며, 두 개의 포와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백색이고 6개의 수술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참고 자료
신현철, 2011, 「자유기고 - 난대수종 알아보기 -새봄에 더욱 돋보이는 홍가시나무-」, 『조경수』, 한국조경수협회
이환·우은란·이동성, 2021, 「팔손이나무(Fatsia japonica) 줄기의 성분연구」, 『생약학회지』, 한국생약학회
두산백과 doopedia, “꽃기린[Euphorbia milii]”,
https://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51907, 2022. 6. 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문주란(文珠蘭)”,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9669, 2022. 6. 6.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백량금(百兩金)”,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5221, 2022. 6. 6.
네이버 지식백과, “풍란[sickle neofinetia]”,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82174&cid=62861&categoryId=62861, 2022. 6. 6.
국립수목원, “제비꼬리고사리”,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4677, 2022. 6. 6.
부천자연생태공원, “점무늬털머위”
http://ecopark.bucheon.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menuid=149003002002&searchselect=boardtitle&searchword=%EC%A0%90%EB%AC%B4%EB%8A%AC%ED%84%B8%EB%A8%B8%EC%9C%84&pagesize=12&boardtypeid=26662&boardid=241217,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