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무균술의 기본원칙(수술실)/A+
- 최초 등록일
- 2023.06.1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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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무균술의 기본원칙(수술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무균술의 기본원칙
2. 외과적 손 씻기
3. 멸균가운, 마스크, 장갑 착용
4. 수술모, 신발 덮개, 고글 착용
5. 피부 준비 및 방포시의 무균술 적용
본문내용
수술 절개 부위의 오염원은 수술실 인력(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기타 보조인력), 수술 환자, 수술에 사용하는 기계와 물품, 수술에 사용하는 생리식염수, 수술실의 오염된 공기와 수술실 방문객이다. 수술실의 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해 Laminar air flow system, air shower와 floor mat와 같은 고가의 장비와 시설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수술실의 오염원을 최대로 감소시키고 수술 부위의 오염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무균술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무균술(aseptic technique)은 사람, 물품, 영역이 미생물에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지 위한 관리법을 말한다. 외과적 무균술(surgical asepsis)은 개방 상처의 오염을 막고 수술 부위를 주변 환경으로부터 차단하며 수술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무균 영역을 조성하여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1) 수술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와 물품은 멸균되어 있어야 한다.
2) 소독 상태에 있는 사람은 소독된 물품, 부소독 상태에 있는 사람은 부소독 물품을 다룬다.
3) 멸균성에 대한 의심이 갈 경우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면 무균성 package가 부소독 작업실에서 발견될 경우, 소독기의 작동시간이 불분명할 때, 부소독된 사람이 멸균된 기구나 물품을 스쳤을 때, 멸균된 기구나 물품의 포장이 벗겨진 채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 불결된 것으로 간주한다.
4) 부소독 상태의 사람이 소독 영역 위로 팔을 뻗거나 소독상태의 사람(sterile person)은 부소독된 곳에 기대지 않는다.
· 생리식염수나 증류수가 필요할 때 소독 간호사는 basin이나 bowl 등을 멸균 수술 기계 상의 가장자리로 옮겨 놓고, 순환 간호사는 멸균 수술 기계상 근처에 서서 basin이나 bowl을 채운다.
· 무영등의 초점을 맞출 때 순환 간호사는 멸균 영역(sterile field)과 적당한 거리를 둔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2017).
박광옥 외, 「수술간호의 실제」, 현문사(2008).
박서현 외, 「기본간호학 실습지침서」, 계축문화사(2017).
윤혜상, 「수술실 환자간호」, 청구문화사(2008).
Patricia A. 외, 「기본간호학Ⅱ」, 엘스비어코리아(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