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건 전문자료_건강보건 측면에서의 마스크착용의 중요성에 대하여 논하여라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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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마스크의 보건학적인 힘, 코로나19 팬데믹이 보여주다
3. TPO에 맞는 마스크 착용하는 것도 중요
4.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서론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는데도 독감환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3년 21주차(5월 21∼27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는 약 26명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 20주차와 같다.

‘00년대 들어 21주차 의사환자 분율이 7명을 넘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판단할 수 있다.

연령별로 살펴보며 7-12세의 의사환자 분율이 약 53명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3-18세 청소년도 약 50명에 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고 본격적 엔데믹 시대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독감이 소아,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질병청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거리두기가 완화됨과 동시에 社會的 접촉이 많아졌기 때문에 사람 間 전파되는 질병은 지속적으로 확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질병청은 전국 약 200개 의원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정보를 수집하며 표본 감시를 진행, 의사환자 분율을 조사하고 있다.

38도씨 이상 갑작스러운 발열(發熱)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의사 환자로 분류하고 있다.

더불어 21주차 리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 환자 數는 약 1,800명으로 나타났다.

20주차보다는 일부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수두와 볼거리 의심환자는 약 9천명으로 집계됐다. 수두 환자는 총 6500여명, 발생률은 10만명당 약 13명으로 前年 동기 대비 약 28% 증가했다. 동기간 볼거리 환자는 약 2,500명, 발생률은 10만명당 약 5명으로 약 25% 늘었다.

참고 자료

빌 게이츠의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