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AI, 우리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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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눈으로 본 첨단과학과 불교』 이 책은 인공지능, 뇌, 생명, 자연, 기술, 유토피아 총 6가지의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첨단과학기술이 발전함으로써, 현 시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많은 이점과 문제점들에 대해 안내 하고 있다. 사실 상,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격을 가진 ‘첨단과학기술’ 과 인류의 가장 오래된 종교인 ‘불교’ 는 다소 상반되는 내용이지만 첨단과학이 앞으로 불러일으킬 윤리적인 문제를 불교의 관점에서 접목시켜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우리 인류는 1차산업부터 4차산업혁명까지 현재 인류가 전혀 경험 해 보지 못한 기술들을 사용하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양한 미디어에서 강조하는 ‘4차 산업혁명’ 이란 단어는 이제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렇듯, 우리는 이미 첨단과학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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