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를 만든 열가지 사건 서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3.06.08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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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독도문제로 인해 일본과 우리나라간의 외교문제가 곤두서 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의 독도문제, 중국의 다오위다오문제는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동아시아의 역사로 인한 갈등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은 지리상으로 매우 가깝게 근접하고 있으며 문화적, 경제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동아시아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역사에 대한 객관적 접근 및 연구가 필요하며, 여전히 대두되고 있는 역사문제에 대한 국가 간의 사과와 용서가 필요하다.
이 책은 184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150여년에 걸친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역사적 사건을 기술하였다.
제 1장 아편전쟁과 메이지유신은 아편전쟁이 어떻게 각국에 전해졌는 지와 일본이 메이지유신으로 혼란한 상황에서 대만으로 출병을 왜 했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아편전쟁은 네덜란드 배를 통해 들어온 정보로 인해 세계 각 국에 전해지게 되었고 조공관계를 맺고 있던 조선은 일본보다 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지나친 낙관론에 빠져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나서지 않았다. 대만출병은 오오꾸보의 인기 없는 정부로 인하여 손쉽게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외정으로 관심이 기울었고 징병령을 적극적으로 내림에 따라 일어나게 된다. 청이 50만량을 지불하고 일본은 철병하게 되는데 이러한 교섭을 통해 실패를 승리로 바꾸어 명에를 만회하려 하였다. 대만출병 이후 조선에도 운요호사건을 이유로 한일수호조약인 불평등조약을 맺게 한다.
제 2장 청일전쟁과 대만할양은 청일전쟁은 경복궁에서 시작되었으며 대만을 둘러싸고 청과 일본관계의 대립을 기술한다. 갑오농민전쟁으로 인해 청국군과 일본군의 양쪽 군대가 조선에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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