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생명의 기원 그리고 우주를 향한 꿈
- 최초 등록일
- 2023.06.08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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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생명의 기원과 우주의 신비를 밝힌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이라고 한다. 그의 책은 우리에게 우주에 대한 무한한 경외심을 갖게 한다. 저자의 우주로 향한 열정 깊숙한 곳에는 인간애가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를 통해 어린 시절 올려다본 하늘을 생각해 봐도 좋고 우주에 대한 무한한 꿈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주는 꿈꾸는 자의 것일 테니까. 이 독후감은 가독력을 높이기 위해 3행을 기준으로 행간을 띠워놓았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고전의 반열에 오른 ‘코스모스’
나. 생명의 기원
다. 우주의 탄생
라. 칼 세이건의 인류애
마. 수소 원자의 업적 요약
본문내용
1. 책 및 지은이 소개
∘지은이 칼 세이건
∘옮긴이 홍승수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칼 세이건
-시카고 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물리학 석사,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 받음
-스탠퍼드 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조교수, 하버드 대학교 천문학 조교수
-코넬 대학교의 행성연구소 소장, 제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과학 교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특별 초빙 연구원
-행성협회 공동 설립자 겸 회장 역임
-NASA의 자문위원으로 보이저, 바이킹 등의 무인 우주 탐사 계획 참가
2. 독후감
가. 고전의 반열에 오른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처음 출간될 때가 1980년이라고 한다. 그 동안에 이런 멋진 책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나를 우울하게 한다. 책의 두께가 나를 압도했지만 독서를 시작하고부터는 그것을 의식할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책이라는 데 놀랐다.
책을 읽으면서 칼 세이건의 독서 열의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칼 세이건은 천문학자뿐만 아니라 역사학자이자 생물학자이자 물리학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의 이야기는 고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주 대폭발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침이 없었다.
나의 경우 우주에 대한 궁금증은 어린 시절 까만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에서부터 비롯되었다. 그러나 내게 밤하늘의 신비함은 어쩌다가 길게 꼬리를 물고 하늘 저쪽으로 사라지는 별똥별에 머물고 있었다.
간간히 관련된 책을 읽기는 했지만 대부분이 우주의 장엄함에 대해 지독하게 큰 숫자들을 늘어놓고 기를 죽이기 일쑤였다. 앞서 읽은 책도 별로 다르지 않았다. 그런 지루함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말끔히 씻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