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생명 현상 레포트 (흥미로운 생명 현상, 기전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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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주제 선정 이유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제 선정 이유

친구와 간지럽히며 장난을 치다가 스스로 간지럼을 태워도 간지러움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겼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간지럼을 태워봤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평소 간지러움을 잘 타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간지러움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신기했다. 그래서 같은 자극인데 왜 반응과 느낌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인지, 또, 간지럼을 탈 때 왜 웃음이 나는 것인지 궁금해졌고, 깊이 탐구를 하게 되었다.

Ⅰ. 서 론

먼저 간지러움증에 대해 정의하고자 한다. 간지러움증(Pruritus)이란 ‘무엇이 살에 닿아 가볍게 스칠 때처럼 견디기 어렵게 자리자리한 느낌’이다. 즉 피부나 접촉 부위에서 강렬하거나 국소적으로 느껴지는 간지러운 증상을 의미하고, 이는 ‘소양감’이라고도 한다.
소양감은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불쾌한 감각’을 의미하는 의학 용어이다. 이는 피부 질환뿐만 아니라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다. 가려움증은 매우 주관적인 감각으로서 신체의 부위나 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같은 사람에서도 동일한 자극이라도 때에 따라 정도가 다른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다.
즉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간지럼에 반응하는 것은 아니며 일부 개인은 간지럽히는 행위가 재미있거나 웃기지 않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소양감/서울대학병원의학정보
두산백과/베르니케 영역/두산백과 두피디아
이보람/Phosphoinositide 3-kinase-γ(PI3Kγ)효소가 결핍된 쥐에서 나타난 간지럼증 증가에 관한 연구/2012/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강현수, 임기선, 한동규/ 3.0T 자기공명영상장치를 이용한 사람의 간지럼자극과 감각중추 자극의 활성화 차이/2010/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