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A+]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CASE / 교수 피드백 O
- 최초 등록일
- 2023.06.04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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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실습 A+]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 CASE / 교수 피드백 O"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입니다.
직업 환경과 관련된 불안, 긴장 해소방법과 관련된 비효과적 대처로 간호과정 했습니다.
교수님 피드백 받은 후 수정된 자료이고, A+ 받았습니다.
간호과정 누구보다 꼼꼼히 하였습니다. (이론적 근거 포함)
목차
Ⅰ 사례
Ⅱ. 사례환자 정보
1) 일반적 정보
2) 현재 정신상태 검진
3) 자가 평가 불안 척도 검사 (Beck Anxiety Inventory)
4)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Ⅲ. 간호과정
1. 간호문제 도출 및 우선순위 설정
2. 간호과정 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30세 여성 OOO님은 평소 활기차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성격을 가져 이러한 자신의 장점을 살린 콜센터 직원으로 3년간 일을 해왔다. 같은 직장에서 만난 남편과 28세에 결혼을 하여 1남 1녀를 낳았으며, 29살 때 남편과 사별한 상태이다. 남편과 사별한 이후 반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친정집에 아이들을 맡겨 두며 혼자 집에서 생활을 해왔다. 당시 방안에 하루 종일 혼자 있고 잠만 자거나 슬픔에 빠져 있으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외출도 하지 않아 몸무게가 5kg이상 감량이 되었다고 한다. 친정엄마가 반찬 및 음식을 해줘도 잘 챙겨먹지 않았다고 한다. 계속해서 무기력감과 슬픔에 빠지는 OOO님의 모습에 가족의 권유로 정신과를 다니게 되었고 우울증을 진단받은 후 1달 전까지 정신과 약을 잘 복용하면서 증상이 호전되어갔다.
이후 다시 예전의 일상생활을 하며 활력을 찾아보자는 친정엄마와 친한 친구의 권유로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남은 자식과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기존에 남편과 함께 일하던 직장이 아닌 타 회사 콜센터 직원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입사 초반에는 남편 없이 혼자 아이들을 돌보고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지쳐하였지만 곧, 예전의 경험을 살려 일도 열심히 하고 새로운 직장의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며 활기를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3주 전부터 모욕과 폭언을 하는 고객의 전화가 잦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어 전처럼 고객을 응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전화 벨소리만 들어도 어쩔 줄 모르는 불안한 증세와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손에 땀이 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다음날 출근할 생각을 하면 전화 벨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불안감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출근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고 하였다. 출근 후에는 서류의 모서리 부분을 접었다 폈다 하거나, 다리를 덜덜 떠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고 한 고객과 상담이 끝날 때마다 화장실에가 귀를 씻어내는 행동을 반복하기도 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제 6판 (2020)/ 현문사/ 이미향 외
서울아산병원 – 건강정보 질환백과
한서중앙병원 – 내면연구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국립정신건강센터 - 국가트라우마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