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콘텐츠 성+인물 토크쇼의 성착취 미화 논란에 대해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6.04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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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금 콘텐츠 성+인물 토크쇼의 성착취 미화 논란에 대해 작성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성+인물은 어떻게 성착취를 미화하고 있는가
3. 마치면서 : 성착취 문화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이루어져야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일본의 성(性) 산업을 조명한 넷플릭스 ‘19금’ 콘텐츠 ‘성+인물’이 뜨거운 화제성과 동시에 비판을 한 에 받고 있다.
넷플릭스 6부작 예능 프로그램 ‘성+인물: 일본편’(연출 정효민 김인식, 이하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토크쇼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일본 편’에서는 실제 일본의 성인용품 숍과 성인 산업들을 조명했다. 더불어 AV 배우, 호스트 등 풍속업 종사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풍속업(風俗業) : 미풍양속을 해치는 영업. 주로 매춘업 따위의 성(性)과 관련된 산업 전반을 이른다.
이 토크쇼에서는 성적인 은어와 비속어 역시 여과 없이 사용됐고, 신동엽은 AV 배우와 함께 직장 상사와 신입사원 역할극을 펼치기도 한다.
한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사이트에 따르면 ‘성+인물’은 공개 이후 국내 순위 3위에 오르며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까지 예능에서는 활용되지 않았던 자극적인 소재였던 만큼 공개 이후 비판과 비난 또는 옹호 등 다양한 반응이 터져나오고 있다. 일단 화제성에서 만큼은 성공했다는 평가도 일부 있다.
우선 비판과 비난을 하는 측은 한국에서 제작과 유통이 금지돼 있는데 AV 산업과 배우를 미화했다는 지적과 함께 19금 콘텐츠라도 미성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반발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대로 성을 소재로 한 예능일 뿐 문제 될 게 없다는 의견도 상당하다
일본의 성산업은 연간 5조~7조엔(약 49조원~68조원)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AV(Adult Video, 성인 비디오)가 차지하는 부분 역시 상당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