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한 영화 <화차> 비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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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원작 소설과 비교
2.1 캐릭터
2.2 스토리
2.3 주제

3. 영화만의 특징

4. 소설과 비교한 영화 <화차>의 단점

5. 결론

본문내용

<화차>는 미야베 미유키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2012년 변영주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이다. 미야베 미유키는 추리, 미스터리 일본 작가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까지 인기가 있는 유명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모방범(2001)』, 『화차(1992)』, 『이유(1999)』, 『가모우 저택사건(1997)』 등이 있다. 특히 『화차』는 제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1992 주간문춘 베스트10 1위, 문예춘추 20세기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변영주 감독은 1993년 다큐멘터리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을 시작으로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 시리즈와 영화 <밀애(2002)>, <발레교습소(2004)> 등을 연출하였다. 또한 꾸준히 여성 문제나 성 소수자를 위해 힘쓰는 감독이기도 하다. 영화 ‘화차’는 흥행에 성공하여 총제작비 36억의 손익분기점을 돌파,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참고 자료

김슬아, 「기획적 측면에서 본 원작 소설의 영화 각색 연구– 영화 <화차>를 중심으로 -」,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논문, 2012.
나카츠카 에미코, 「일본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한국영화의 각색 연구- <화차>와 <용의자X>를 중심으로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석사학위논문, 2013.
김경애, 「트랜스미디어 현상과 문화적 변주 – 소설 의 영화 각색 과정을 중심으로 - 」, 『현대문학이론 연구』, Vol.69, 2017.
진수미(기자),<’화차’, 나비가 되고 싶은 한 여자의 핏빛 날갯짓>,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2012.03.12,
http://www.catholicnews.co.kr. 2018년 11월 19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