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9 사57장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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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9(화) 새벽설교
할렐루야 이 새벽에 참 잘 나오셨습니다.
사도신경
찬송 287 예수 앞에 나오면
이사야57:14-21
인간의 뿌리 깊이 박힌 악이란 것은 절망스럽습니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그물과도 같습니다. 문명은 발달하고, 오랜신앙으로 뭔가 될 것 같이 보이지만, 교회는 회개를 모릅니다. 우리는 죄라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자비와 위로와 평강으로 찾아오십니다. 주께서 주시는 은혜를 봅니다. 그 은혜를 누리기 위해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마음에 깨끗한 길을 내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바로 죄악, 우상숭배, 하나님이 용납 못할 악행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순종과 신뢰를 가로막는 것들을 치워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약속이 지체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더딘 회복의 책임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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