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중 본인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학자의 이론에 대해서 작성한다
- 최초 등록일
- 2023.05.18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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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2. 본인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학자의 이론 - Freud
3.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신건강의 개념에 대한 접근은 시대적 문화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전통적으로 정신건강은 정신질환의 유무를 지칭하기 위한개념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에는 개인의 정상적인 정신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보편적인 용어로 사용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의하고 있는 정신건강은 개인이 감정은 제어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에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과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써 정신건강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어, 정신건강의 정의는 건강증진까지 포괄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중 본인에게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학자의 이론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다.
Ⅱ. 본론
1. 정신건강에 대한 학자들의 심리학적 견해
1) Freud
정신분석에서 정신 건강의 정의는 정신분석가 마다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 하인즈 하트만은 정상적인 정신 건강은 ‘현실에 적응이 된 상태’라고 한다. 그가 언급한 ‘적응’의 상태는 ‘평균적으로 기대되는 환경’을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정신 건강은 건강한 자아와 적응성이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프로이트는 ‘Id가 있는 곳에 자아가 있다’고 언급한 것처럼 본능의 욕구를 드러내기보다는 자신과 주변의 상황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으로 자아의 적응 상태는 외부현실에서 어느 정도 만족을 느끼며 현실을 수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정신 건강은 본능적 욕동이나 환경적 영향 모두에 의해 결정되어 자아가 욕동을 만족시키고 통제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이러한 적응은 점진적인 형태와 퇴행적인 형태가 있으며 점진적인 형태는 발달 방향으로의 적응이라고 보았고 퇴행적인 적응은 병을 일으킬 수 도 있고 예술적으로 승화된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2022년 정신건강사업안내”
정도언.『프로이트의 의자』.서울:웅진지식하우스, 2009.
박용천(2005). “정신분석적 관점에서의 불안”. 대한불안장애학회지, 대한불안의학회.
심민영(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된 정신건강 문제”, 대한내과학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