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개요
2. 조혈 장애 치료제
3. 지혈, 응고 관련 치료제
4. 염증, 발열 치료제
5. 면역 조절제
III.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약리학(pharmacology)은 그 어원이 그리스어로, 약물(medicine)의 ‘pharmakon’과 학문(study)의 ‘loos’가 합쳐진 말로서, ‘약물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임상에서 주로 듣게 되는 치료학(therapeutics)은 질병 예방과 고통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의학의 한 분야로 결국, 약물치료(pharmacotherapy)라는 말은 ‘약물을 사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고통을 감소시킨다.’라는 것이다.
의료인들은 약리학을 공부하기 전 인체와 질환에 대한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적인 기초 이론의 이해가 꼭 필요하고, 약리학에서 다루는 작용기전, 상호작용, 유해반응 등 약물의 고유한 특성과 함께 연령, 성별, 인종, 체질 같은 개인적 특성들을 잘 살펴야 한다. 왜냐하면, 마치 ‘양날의 검’처럼 적절한 약물의 사용은 치료 효과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리학 공부의 가장 어려운 점은 하나의 약물이 속명(generic name), 약전명(official name), 화학명(chemical name) 및 상품명(trade name) 또는 상표명(brand name)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는 것이다. 속명은 약제가 공식화되기 전에 첫 개발자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약전명은 공식적으로 각 나라의 약전에 수록된 공식적인 이름을 말한다. 화학명은 약제의 화학적 성분을 서술한 이름이며, 상품명 또는 상표명은 약 제조업자들이 명명한 것으로, 약 이름의 오른쪽 위쪽에 ®로 표기하여 상표명에 대한 제조사의 저작권을 나타낸다.
현재 수만 가지 일반명, 상품명의 약물들이 팔리고 있고, 각 약물에 따라 그 작용기전과 부작용 그리고 상호작용의 특성이 있다. 또한 성별, 나이, 건강 상태, 유전적 특징 등 누구에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반응들이 나타날 수 있어 약리학 연구는 더욱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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