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강해 3장 1-5절.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3.05.11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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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지난 수요예배에서 거짓되고 헛된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요나의 기도가 절반의 회개였던 것처럼, 이후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같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온전한 순종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억지로 하는 순종입니다. 절반의 순종인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그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도대체 요나는 어떤 성품을 지닌 인물이었을까요? 그는 겁쟁이라기보다는 고집쟁이였습니다. 도망을 간 것도 무서워서 피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려고 숨은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과 영적 씨름을 하고자 한 것입니다. “누가 옳은가 한번 해 봅시다!”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약의 야곱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신약의 예수님을 믿기 전 바울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자기주장을 관철하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요나의 고집을 꺾기 원하셨습니다. 웬만한 사건과 사고로는 요나의 고집을 꺽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특단의 방법으로 스올의 뱃속까지 몰아가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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