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국어문법론 과제2 (A+)
- 최초 등록일
- 2023.05.06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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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외대] 국어문법론 과제2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주제1: 중세국어 선어말어미 '-오/우-'의 통사 의미적 기능>
1. 중세국어 선어말어미 ‘-오/우-’의 기능
2. 인칭법 ⸱ 대상법 선어말어미 ‘-오/우-’
2.1. 인칭법
2.2. 대상법
2.3. 한계점
2.3.1. 인칭법 선어말어미 한계점
2.3.2. 대상법 선어말어미 한계점
3. 의도법 선어말어미 ‘-오/우-’
3.1. 한계점
4. 결론
Ⅱ. <주제2: 중세국어의 의문문>
1. 의문문이란?
2. 중세국어 의의문
2.1. 2인칭 중세국어 의문문
3. 의문사 여부를 기준으로
4. 결론
본문내용
1. 중세국어 선어말어미 ‘-오/우-’의 기능
국어 문법 연구가 시작된 이래로 많은 논란이 있었고, 아직도 그 성격이 분명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문제가 바로 선어말어미 ‘-오/우-’의 기능에 대한 것이다. 많은 논의가 있으나 선어말어미 ‘-오/우-’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로 접근할 수 있다. 형태론적 관점과 의미론적 관점으로, 전자는 허웅의 인칭·대상 활용설이고, 후자는 이숭녕의 의도법설이다.
인칭·대상 활용설은 형태론적 관점에서 ‘-오/우-’의 분석에 주목한다. 즉, 종결형⸱연결형에서의 ‘-오/우-’는 1인칭 주어 대명사일 때 나타나는 인칭 활용 어미이고, 관형사형에 나타나는 ‘-오/우-’는 대상 활용 어미라는 것이다. 반면, 일관된 해석을 추구한 의도법설은 ‘-오/우-’가 화자의 의도를 나타낸다고 주장한다.
2. 인칭법 ⸱ 대상법 선어말어미 ‘-오/우-’
2.1. 인칭법
인칭법 선어말어미 ‘-오’는 주어가 1인칭임을 표시한다. 즉, 주어가 ‘나’, ‘우리’일 때 ‘-오-’가 들어간다. 중세국어에서도 현대국어처럼 주어가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문맥상 상정될 수 있는 주어가 1인칭 화자 자신을 가리키면 서술어에 ‘-오/우-’가 사용된다. 또한 표면상 주어가 3인칭 명사인 경우에도 그 명사가 화자를 지시하면 역시 ‘-오/우-’가 나타난다. 이에 해당하는 예문을 살펴보겠다.
참고 자료
이관규, ⌜학교 문법론⌟, 『월인』, 360~363, 372쪽.
의문문, ⌜네이버 국어사전⌟,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d5049f29421402cb5cb4c3317e2a59e
의문문, ⌜네이버 지식백과-한국민족대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40913&cid=46674&categoryId=46674
LJS 투윈스, ⌜중세국어 의문문 (판정의문문, 설명의문문)⌟,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ljslms3322/22258831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