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장 1-7 vol. 최종 설교문(예시)
- 최초 등록일
- 2023.05.01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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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깁시다.”
군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경례 구호는 '충성' 입니다. 부대에 따라서
'단결', '필승', 등의 구호를 쓰기도 하지만 공통적으로는 두 글자,
2음절 경례 구호를 쓰고 있습니다.
군 부대 중 유일하게 3음절 경례 구호를 붙이던 곳.
강원도 화천 일대에 있는 육군 27사단인데 / 우리에게는 이기자 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기자 부대의 경례구호는 이기자입니다.
이기자라는 경례에는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대가 작년 11월 부로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27사단 전우는 아니지만, 이기자라는 경례 구호가 없어진 것은
좀 아쉬운 것 같습니다.
방금 인사할 때 이깁시다 라고 했는데
제가 이 자리가 교육부서 였다면
옆 사람과 아마 이기자 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믿음의 사람으로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워
이겨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계시록입니다.
계시록 2장은 소아시아의 7곱 교회에 하신 말씀입니다.
계시록의 소아시아는 오늘날 유럽과 터키 지역으로
오늘 읽은 부분 에베소 교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에베소 지역에 세워진 교회이고
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가 에베소서가 있습니다.
에베소 지역은 바닷가 > 해로 육로, 부유한 곳인데,
많은 도덕적 타락과 영적 타락이 많았던 곳으로
아데미 신전이 있었으며 / 우상 섬기는 것이 일상화된 지역입니다.
특히 오늘 읽은 계시록은 / 미래의 일 종말의 일이 담겨 있어서
어렵고, 무섭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일차적으로 계시록은 = 당시에 성도들을 위한 말씀입니다.
당시의 성도들은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로
고난과 핍박 박해 여러 시험을 당하는 시기 였습니다.
그때에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끝까지 이겼으면 좋겠다. / 견뎠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담긴 서신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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