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분석] 종주도시화율과 다차원적 빈곤인구 간의 상관관계
- 최초 등록일
- 2023.04.30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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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설 설정
2. 가설을 설정한 이유 및 가설의 중요성
3. 자료 및 연구 방법에 대한 설명
4. 분석 결과 및 해석
5. 결론
본문내용
1. 가설 설정
1) 도시화율이 높을수록 다차원적 빈곤인구비율 (Multidimensional poverty headcount ratio)이 낮게 나타날 것이다.
2) 종주도시화율이 높을수록 다차원적 빈곤인구비율 (Multidimensional poverty headcount ratio)이 높게 나타날 것이다.
2. 가설을 설정한 이유 및 가설의 중요성
아이티의 도시재난과 취약성을 주제로 사례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도시환경과 빈곤의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에 관심을 가졌고, 이번 통계과제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선진국과 저개발국은 도시화율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된다. 대체로 높은 도시화율 추이를 보이는 곳은 선진국이며, 이들은 도시화 단계에서도 후반기의 성향을 나타낸다. 라틴아메리카의 경우 개발도상국임에도 도시화율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지리학계에서도 역사적 맥락에 의한 특수한 사례로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회귀분석에서는 보다 보편적인 수준의 분석을 진행했다.
현대사회의 도시는 단순한 거주공간이나 생활영역이 아닌 경제적 공동체이자 이데올로기로서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고도로 발달한 도시일수록 많은 사람과 자본을 모으며 그로부터 도시시스템을 운영할 자금을 확보한다. 이러한 격차를 설명할 지표로서 MPI를 선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화율과 빈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했고, 도시화율이 높을수록 다차원적 빈곤인구비율이 낮다는 가설을 세우게 되었다.
도시공간에 대한 이해는 지리학과 사회학의 도시학 분파에서 활발히 이루어져왔다. 대표적으로 지프는 1949년 순위규모법칙을 제시하며 수위도시의 인구수와 도시 순위를 통해 도시 인구를 예측가능하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는 도시인구의 ‘순위’에 대한 개념을 다수 제시했는데, 이는 도시인구의 불균등이 삶의 질과 밀접히 연관되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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