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한국간호역사 정리본입니다!(기말 만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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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간호
• 직접적으로 ‘간호’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내용 자체 활동 자체가 간호와 유사
• 의료 기관은 설치되어 있으나 조선 시대에 공식적으로 간호 인력을 양성한 기록은 없음
➜민간 차원에서 행해졌던 전통적 간호와 돌봄의 형태를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음

<의녀제도> - 남녀유별의 도를 실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욱과 전문교육을 실시(여의사의 전신으로 보는 시각도 있음 + 간호의 직업적 시발점)

• 여성의료인력

• 의녀제도 마련 배경: 조선의 유교적 정치 이념상 남, 녀 간의 접촉 금지로 인해 남자 의사가 여성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고 여성을 치료하는 것 자체가 남녀유별에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봤음 ➜남자가 아니라 여성을 치료할 여성 의료인 필요

• 여성환자를 별도로 진료할 여성 의료인을 양성할 목적으로 태종 6년인 1406년 제생원에 의녀제도 설치

• 제생원에서 관비 신분의 동녀에게 의술을 가르침

<관비를 의녀로 교육한 이유?>
① 신분상 국가에서 인력 수급을 조절할 수 있음

② 사회계급상 천민에 속하기 때문에 남녀유별의 법도에 얽매이지 않고 남성 의원에게서 의학 교육 을 받을 수 있음

③ 어느 지역이나 파견되어 의료 행위를 할 수 있음

④ 임의로 업무를 그만둘 수 없도록 규제 가능

<의녀의 활동>

① 의료활동(진맥, 조산, 간호, 침구, 명약)
➜ 왕족 여성, 사대부 여성, 궁녀들과 관련해서 산부인과적 질병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치료를 담당

• 사대부 집안의 여성을 대상으로 침술을 시행한 것은 의녀의 주요 활동 + 임산부의 해산

• 궁중과 사대부 여성의 몸수색, 신체검사 등의 감찰 업무

• 사체 수습, 사약 운반, 사후 관찰

② 의례활동
➜ 국가에서 주관한 공식적인 만찬 같은 활동에 참석. 가무와 술 시중. 다른 말로 약방 기생이라 불렸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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