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_신학적_역사적 관전에서 본 언약신학(11장 바울 서신에 나타난 언약)
- 최초 등록일
- 2023.04.25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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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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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핏 보면 바울이 “언약”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긴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이 헬라어 단어(διαθήκη, 디아데케)는 바울 서신에서 단지 아홉 번만 나온다. 이 아홉 번의 용례 가운데 한 번은 예수의 말씀을 인용한 것이고, 네 번 정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가리킨다. 게다가 아홉 번의 용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세 장에 집중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이 사람들과 맺으신 언약에 따라 그리스도인의 구원 전체뿐 아니라 인간 역사 전체도 이해한다. 바울은 “언약”이 창조와 구속에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의 통일성을 증명한다고 본다.
바울은 인간 역사 속에는 하나님의 모든 사람과 갖는 관계를 지배하는 두 개의 중요한 언약이 있다고 본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맺으신 언약과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맺으신 언약이 그것이다. 사실 바울은 그리스도가 없으면, 인간은 결코 이 복음을 얻을 수 없다고 보았다.
먼저 이 두 언약이 시공간 전체에 걸쳐 인간 역사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다루심을 조율하는 것에 대한 증거가 바울 안에 나타나는 것을 살펴보고, 하나님이 구속사 전체에 걸쳐 이 두 번째 언약을 전개하신 것을 바울이 어떻게 이해하는지 그 방식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성경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성경의 중심 관심사인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바울의 언약 신학이 어떤 함축적 의미를 갖는지 살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성경적·신학적·역사적 관전에서 본 언약신학
저 : 가이 워터스, 니컬러스 리드, 존 뮤더역 : 김귀탁출판사 : 부흥과개혁사발행 : 2022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