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 '유럽 도시 기행 2' 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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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용성에 인문학이 더해졌다?
2. 부잣집 사기 캐릭터 같은 도시
3. 청바지에 티셔츠 걸치고 아무데나 앉아서 노는 청년같은 도시
4. 피해자인듯 가해자인듯 MR. 애매모호한 도시

본문내용

작가는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둘러본 뒤 이런 평을 남긴다. “부잣집에서 태어난 수재로 명문대 졸업하고 가업을 이어받아 승승장구하고 있는 잘생기고 교양있는 사기 캐릭터”. 직접 가보지는 않았지만 텍스트로만 간접적으로 빈을 여행해보니 작가의 평이 그럴만 하겠구나 공감했다. 도시 전반적으로 화려하고 위엄있는 건축물과 상징물이 넘쳐나고 거리 곳곳에는 잘 차려입은 남녀가 다니는 도시. 여기에 민주적인 자세도 놓치지 않는다는 점도 있어 이곳은 단점이란게 있을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