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건축을 활용한 서울 동북권 문화생활 공간 마련
- 최초 등록일
- 2023.04.14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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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청원의 배경
2. 청원 내용의 필요성
3. 조사 방법
Ⅱ. 현황 파악
1. 설문 조사
2. 사례 분석
Ⅲ. 청원 내용
1. 설문 조사 결과 분석을 중심
2. 사례 분석을 중심
3. 부지 선정을 중심
Ⅳ. 기대 효과
1. 청년들의 문화 예술 만족도 증대
2. 경제적 효과
3. 동대문구 이미지 제고
Ⅴ. 결론
본문내용
1. 청원의 배경
본 조사는 서울 동북권 지역에 청년 중심의 문화생활 공간이 부재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서의 문화생활 공간이란 모든 종류의 문화 활동(공연, 전시, 녹음, 제작, 상품의 판매 등)을 관람, 소비하는 포괄적 개념으로서의 장소이다. 조원 모두가 동대문구 관내에 문화생활 공간의 부재로 인한 문제에 동의하게 된 이유는 실제로 동대문구 내에 이러한 문화생활 공간이 완전히 부재하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실제로 조원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 이상이 걸리는 지역으로까지 방문하고 있었다.
문화생활 공간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이러한 일들의 본질은 비단 일부 대학생들이 동대문구 관내(학교 주변 지역)를 벗어나 타 지역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소비한다는 점이 아니라 동대문구 내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의 부재 즉 청년들을 위한 문화정책의 부재 또는 실패이다. 이에 동대문구 내 문화생활 공간의 부재에서 시작된 우리 조의 문제의식은 우리 세대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동대문구청이 제공해 달라는 직접 청원까지 나아가게 되었다.
2. 청원 내용의 필요성
동대문구 관내에는 청년 인구가 약 92,000명(19-35세, 2015년 2/4분기 기준)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동대문구 관내로 주소지를 변경한 이들과 본래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청년 인구를 나타내는 것으로 학업을 위해 지방에서 상경하였으나 주소지를 변경하지 않고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숫자를 추산한다면 약 10만명의 청년 인구가 동대문구 관내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는 동대문구 관내에 학생의 숫자가 비교적 많은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3개의 종합대학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추측한 결과이다.
또 지역적으로 동대문구는 서울 동북권의 가장 가운데 지점에 위치한다. 실제 서울의 동북권을 구성하는 강북구, 성북구, 성동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의 한 가운데 위치한 동대문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