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의료법규 관련 법적인 이슈 사례를 통한 법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23.04.10
- 최종 저작일
- 2022.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목차
1. 사례에 대한 설명
2. 사례와 관련된 법률의 근거
3. 사례에 대한 학생의 생각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례에 대한 설명
1) 기사 제목
- 끊임없는 응급실 폭력사태...의료진은 해탈 상태
2) 기사 연월일
- 2022.09.13
3) 기사 내용 요약
- “술에 취해서”, “화가 나서”, “불친절해서”. 최근 응급실 의료진을 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선 피의자들이 내놓은 폭력의 이유다.
- 지난 2월 대구 남구에 위치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A씨가 휘두른 폭력에 의사 3명이 2~3주간 치료가 필요한 안면부 타박상과 염좌 등 상해를 입었다. 폭력에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판결문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술에 취했고 “화가 났기 때문”이었다.
- 지난 1월 광주 동구 소재 병원 응급실을 찾은 B씨는 동거인을 진료하던 의사 멱살을 잡고 욕설을 퍼부으며 안면을 2차례 들이받았다. 말투가 불친절해 “싸가지가 없다”는 이유였다.
-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대한의사협회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응급실에서 (의료진에 대한 폭력 행위는) 비일비재해서 일일이 다 말할 수가 없다. 신체적 폭행이 아니어도 언어적 폭력은 물론 위협을 가하는 경우까지 가면 응급실의 일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D씨는 “이제 해탈했다”고 했다. D씨는 “좀 더 젊었을 때는 억울한 마음에 (환자를) 설득해보려고도 했다. 이제는 ‘내가 죄인이다’하고 견딘다.”고 했다.
- 폭력이 일상이 된 환경에서 의료진이 직접 받는 피해는 물론 2차 피해도 막대하다.
- 박 대변인은 “특히 소아 환자가 있는 경우 작은 마찰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008, “끊임없는 응급실 폭력사태...의료진은 해탈 상태”, 고정민 기자, 청년의사,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