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케이스 만성편도염
- 최초 등록일
- 2023.04.09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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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술실 케이스 만성편도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개인력
Ⅱ. 수술과 관련된 해부구조 및 문헌고찰
Ⅲ. 마취종류 및 마취제
Ⅳ. 수술 전 준비
Ⅴ. 수술과정
Ⅵ. 수술 후 회복실 관리
Ⅶ. 수술실 실습 후 느낀 점
본문내용
Ⅱ. 수술과 관련된 해부구조 및 문헌고찰
편도선염 (Tonsillitis)
1) 정의
편도선염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전신의 저항력이 감소하였을 때 편도 내 세균으로 인해 급성 감염이 일어나는 질환을 말한다. 편도선염은 급성/만성 편도선염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급성 편도선염 구개 편도의 급성 염증으로 인한 편도선의 발적, 황백색의 반점 등이 생기는 단계를 말한다. 만성 편도선염은 계속되는 상기도 감염으로 구개 편도 및 인두 편도의 크기 증가에 따라 기계적 폐 색과 귀나 코 등 주위의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단계를 말한다.
- 구강내에 양쪽 편도가 심하게 부어있음
2) 원인
편도선염은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편도선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는 β 용혈성 연쇄상구균이 있다. 이 외에도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헤모필루스(Haemophilus) 및 다양한 혐기성 균주들도 편도선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다. 편도선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parainfluenza virus),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 콕사키 바이러스(coxsackievirus), 에코 바이러스(echovirus), 리노 바이러스(rhinovirus), 호흡기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이 있다. 미취학 아이들은 바이러스 때문에 편도선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보다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세균 때문에 편도선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급성 편도염은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게 잘 발생한다. 다른 연령층의 발생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3) 증상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 오한, 인후통이 나타납니다.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삼킴) 곤란이 나타납니다.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증상이 나타납니다. 혀 표면이나 구강 내에 두껍고 끈적끈적한 점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경부임파선 비대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4~6일 정도 지속되고,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집니다.
참고 자료
삼성서울병원 사이트
http://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363&CONT_SRC=CMS&CONT_ID=3426&CONT_CLS_CD=001020001002
질병관리청 국가정보포털 사이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jsessionid=JIASbl-e19SQ4nlmAP7kYZChT81puUjDPr17xSfF.healthinfo10
서울아산병원 사이트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