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영화] 비디오드롬을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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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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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영화라는 과목으로 수업을 처음 접한 것이 저번 수업이 처음이다 전주는 첫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예비군훈련에 시간이 좀 ... 어떨떨한 분위기로 첫수업에 “비디오 드롬”이라는 영화는 나에게 상당한 충격을 이었다. 중간부분부터 보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런데 데이비드 그로넨버그의 영화는 호러무비들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감독의 다른영화들과 다음시간의 감상문을 위해 인터넷 자료를 뒤적이면서 참 독립영화같은 성격의 영화들을 크로넨버그 감독은 영화관을 많이 보게되었다. 비디오드롬은 죽음에 대해 인간의 잔인한 마음과 그 내면의 모습과 외면으로 표출되는 것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나타나서 그런지 끔찍하고 잔혹함 영화라고 표현해도 될 법한 잔인하고도 충격적인 영상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참 괴이한 주제를 가지고 잔인한 영상들을 이 감독은 일반인들과 다른 관점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놀이 공원의 놀이기구도 ‘절대’ 타지 않는 나의 입장에서는 남자임에도 무서움과 비위가 약해서 잘 안하는 것들 ...특히 이 영화[비디오드롬] 영상은 충격적인 것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TV매체에 중독된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이에서 파생되는 말초적인 자극에 지배받는 사람들이 줄거리를 이끌어 나가는 것을 보고, 이 영화의 주제가 TV 매체에 대한 경고나 TV 매체의 단점을 지적하는 데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매스미디어의 효과는 사람들의 정신세계까지 지배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하는 영화인 듯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