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증류 실험 결과레포트

목차

1. 실험개요
2. 이론
3. 실험방법
4. 실험결과
5. 보고사항
6.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개요
단증류라 함은 일정량의 액체혼합물을 증류기에 넣고 가열 비등시켜 발생 증기의 전부를 냉각 응축하여 적당량의 유출액을 얻었을 때 조작을 중단하는 증류법이다. 본 실험에서는 이성분계를 시료로 사용한 단증류 실험을 하여 회분조작 및 단증류에 대한 이론과 물질수지 개념을 이해한다. 또한 농도측정의 한 방법으로서 굴절률의 측정법을 익힌다.

2. 이론
실험실에서 보통 사용하는 증류방법과 같이 가지 달린 플라스크에 적당한 조성의 용액을 넣고 가열하여 발생한 증기가 응축기를 통하여 응축 액화시켜 계 밖으로 뺴내는 증류방식으로서 보통 증류라고 칭하는 가장 간단한 대표적인 방식으로 단증류(미분증류, 회분단증류라고도 함)라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이때 발생한 증기가 플라스크 내벽에서 일부분이나마 응축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단증류란 보통 환류를 하지 않고 증류하는 조작의 대표적인 것으로, 원액을 일정량 가열용기에 공급하여 증류하는 방법으로 용기내의 액조성과 유출액조성은 미분적으로 계속 변한다.
단증류는 휘발성 용액을 가열,비등시켜서 발생하는 증기를 냉각, 응축하여 원액에 비해 저비검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액을 얻는 회분식 증류법이다. 장치는 용액의 가열관, 응축기 및 제품의 저장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료용액을 가열관에 넣어 가열하고, 응축기에 물을 넣어 발생하는 증기를 냉각, 응축시켜 저장병에 일정량의 유출액을 얻었을 때 조작을 종료한다. 이성분계의 단증류에서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가열관의 원액 양과 저비점성분의 몰분율이 저하되며, 응축액은 저장병에 축적되어간다. 조작개시 직후엔 저비점성분이 풍부한 응축액이 유출되지만, 조금씩 저비점성분의 비율 낮아진다.

참고 자료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천문각(2011)
허광선, 유일증, 구본식, “단위조작실험”, 보문당(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