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취약가족 간호과정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3.04.0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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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간호학 실습으로 작성한 취약가족 케이스 입니다
신체손상위험성에대한 간호진단내용 어골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래요~
목차
1. 가족간호 CASE STORY
2. 가족사정
3. 가족 간호 계획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배○○님은 91세 할머니로 21년 전 남편이 간질환으로 돌아가신 후 20년째 혼자 살고 계신다.
대상자는 몇 일째 집에 계시지 않았고, 어디에 가셨는지는 주변 사람들조차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교회 사람들로부터 아들집에 갔을 거라는 말만 들을 수 있었고, 주거급여사업소에서도 대상자의 집에 방문을 하였지만 계시지 않아 성내보건진료소에 찾아와 대상자의 안부를 묻기도 하였다. 집에 외출버튼이 있지만 사용하고 계시지 않아 외출 시 확인이 불가한 상태이다.
대상자가 집에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대상자의 동생 집에 찾아가 동생 분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으셨고, 동생분께서는 언니가 평소에도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고 하셨다. 동생분은 대상자의 마을에 있는 유일한 가족으로 같이 살고 있지는 않았다. 대상자는 평소에 가끔 병원가기 전에 동생 집에 들러 안부를 전하고 가신다고 한다.
대상자는 보행기를 이용하여 이동하시고 현재 대상포진으로 한국병원에 내원하여 약을 복용하고 계시지만 대상자께 허리에 붙이는 파스를 드렸을 때 대상포진 부위에 붙이면 되는 거냐고 묻는 것으로 보아 현재의 질병인 대상포진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으시는 것처럼 보였다.
이외에 다른 질병은 없지만 식욕이 없어 평소 밥을 먹고 싶지 않을 때는 드시지 않는다고 하신다.
대상자는 “먹고 싶을 때 먹고 먹기 싫으면 안 먹고 그래”라고 진술하였다. 가정방문을 하여 주방 상태를 보니 재래식 주방을 사용하여 청결하지 못하였고 바닥에 음식과 냄비가 놓여 있어 음식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었다. 평소에는 누워서 TV시청을 하거나 주무신다고 하셨고 운동은 따로 하시지 않는 상태였다.
대상자는 3남3녀의 자식을 두었지만 큰아들은 예전에 돌아가셨고, 목포에 사는 막내아들과의 교류만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다. 다른 자녀들은 타지에 있어 교류가 많지 않고 전화는 평소에 잘 받지 못해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지역사회간호학Ⅰ, 최연희, 이연희 외 공저, 2014, 수문사
지역사회간호학Ⅱ, 최연희, 이연희 외 공저, 2014, 수문사